태그 : 케이온

케이온! 12화(けいおん! 12)

이거참, 제가 케이온으로 포스팅을 쓸 줄은 몰랐습니다만...

그래도 뭐라뭐라 툴툴대면서도 꼬박꼬박 챙겨보다 보니 어느새 번외편 한화를 남겨두고 최종화에 다다른 케이온을 자연스레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그냥 케릭터 만화다 뭐다 불만이 많았지만 그래도 이번 마지막화를 보니 드라마성도 조금 느껴졌고 묘한 감동이 있더군요. 이래저래 말은 많았지만 분명 잘 만들어진 애니인건 맞습니다.



지난화 리츠에 이어 이번엔 유이가 감기에 걸려 위기에 처한 방과후 티타임~!(생각해보면 볼수록 괜찮은 밴드명같습니다;; 장난식으로 나온 밴드이지만 정말 잘 어울리는 느낌!)


동생인 우이가 정성스레 언니를 간병하는 모습.


뭐, 이미 보신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이번화의 주인공은 개인적으로 우이! 라고 생각됩니다.





언니가 감기에 걸려 걱정하는 아즈사와 리츠들에게 걱정말라면서도 집으로 돌아와 기타를 부여잡고 누워있는 언니를 보고 마음속으로 뭔가 결심을 하는 우이.


다음날 유이가 없이 연습을 하는 경음악부에 걸어들어오는 그녀!



유이!

몸은 다 나은거야?


부원들은 진심으로 반깁니다. 살짝 장난을 하며 유이가 나은것을 축하하며 다들 전력으로 연습에 들어가는데.....



어, 어라?


기타 리프가 평소 유이랑 다르게 너무 완벽! 한데?


뭐 중간부터 말실수로 들통나지만 정작 그 정체가 유이의 동생 우이란걸 알았을때는 저도 꽤 충격을 먹었습니다.


아니 잠시 비교해보겠습니다.



오프닝에 나오는 유이. 분명 유이.



언니 코스프레(?!)를 하고 이번화에 출연한 우이. 분명 우이.



........얘네들 쌍둥이었나...=ㅂ=;;


아무리 자매가 닮았달지라도 이건 ㅠㅠㅠㅠ 처음 봤을때 눈치채신분은 정말 대단하실듯 합니다.


아무리 봐도 목소리 빼고는 별 위화감이 안들정도로 훌륭한 변신이다 우이!


언니를 능가하는 연주실력(...) 우이도 이대로 입부했으면 참 좋았을건데..허 참.... <-




어쨌든 그 후 라이브 전까지 전력으로 감기를 낫게 하기로 약속하고 약속대로 당일날 맞추어 경음부원 곁으로 돌아온 유이.


아즈사와 흐뭇한 장면을 연출하다......싸대기를 맞습니다...=_=;;



헐쿠 격렬한 애정표현.


뭐 돌아온건 좋지만....전에 우이가 기타를 다시 집에 들고 간것을 깜빡했던 유이. 자신의 기타가 없다는 것을 알아챕니다.


하지만 라이브까지는 시간이 얼마 없는 대위기!


문을 박차고 나가는 유이!

그리고 유이가 없이 시작되는 라이브.



평소와 달리 힘이 빠져보이는 리츠.



시무룩한 표정의 츠무기.



역시 굳은 표정의 아즈사.



(!!!!!!!)


대타로 나선 사와 선생!





그리고 유이가 반드시 올것을 믿으며 그 공백을 잊으려는 듯 최선을 다하는 미오.


헉 미오 표정도 그렇지만 노래 음색이 끝내주네요. 미오 성우분 팬 될거 같다는...ㅠㅠ 완전 유혹하는 목소리.



(peace~~~!!!!!)



최선을 다해 자신이 있을곳을 향해 달려온 유이!


이 부분이 노래 소리와 어울려 묘하게 감동있더라구요.




반겨주는 부원들과 그때까지 대타를 서주던 사와 선생의 퇴장.


아, 이번화의 사와 선생은 정말 멋지더군요! 어른의 연륜이 느껴진듯!!



항상 부원에게 민폐만 끼치며 이런 중요한 라이브에도 늦어서 눈물이 왈칵 나온 유이.


그런 유이의 애틋한 모습을 보며 부원들을 포함 강당의 모든 학생들이 힘내라~! 고 외쳐줍니다.


저도 속으로 같이 외쳤습니다,유이 힘내라!!



그리고 유이가 주인공이 되어 나오는 마지막 노래 둥실둥실 타임~!!






한번더! 를 외친후 경음분 너무 좋아~!! 를 외치며 케이온 마지막화는 막을 내리게 됩니다.


이래저래 말은 많았지만 꼬박꼬박 마지막화까지 잘 챙겨보았습니다.


마지막화에는 감정을 몰입해서 보다보니 감동까지 했고요, 랄까 미오 성우분 목소리 너무 좋네요? 노래 음색이 지금 몇번을 다시 틀어봐도 좋아 죽겠음....ㅠㅠ


다음 번외편까지 다 보고 나면 상당한 아쉬움이 남을거 같은 작품. 케이온 잘 보았습니다.


쿄 애니분들도 고마웠어요~! 다음에도 이런 좋은 작품 꾸준히 내시길 부탁드리며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by 엘비앙 | 2009/06/19 19:00 | └ 순정 | 트랙백 | 덧글(8)

케이온! (けいおん!) - 9화

안녕하세요.

금요일에 가장 기다려지는 애니는 아니지만(...)


정말 원인도 모른채 이유없이 챙겨보고 있는 케이온입니다...=ㅂ=;;

으음, 정말 딱히 재미있는 부분을 찾지 못하겠지만, 저번주의 아즈사 떡밥에 낚여 어찌되었건 꾸준히 챙겨보고 있는 케이온.


뭐, 제가 꾸준히 매주 챙겨보고 있다는 점이 케이온에 무의식적으로 재미를 느끼고 있다는 점일수도 있겠네요;;






그나저나.......어? 기타가 하나 더 늘었어?!





어?!




어...어?!?!





이, 이거슨! 진리이다!!



신입부원답게 오프닝송을 갈아치워버린 아즈사.


이야, 이거 또 쿄애니에게 한대 맞은 기분이네요.


다른 취향의 케릭터를 내놓으면서 오프닝에 즉결 투입이라니. 역시 뭔가 대단합니다...=ㅂ=;;


어찌되었든 이번화는 오프닝에서부터 충격을 안겨준 아즈사 스폐셜!!



신입생 환영때의 라이브에 감동하여 경음악부에 가입하게 된 아즈사.


일단 다룰줄 아는 악기인 기타 솜씨를 보고자, 아무거나 연주해보라고 했습니다만......


느, 능숙해! 유이보다 훨씬 잘해!!



알고보니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시작하였고 부모님이 재즈밴드셔서 어렸을적부터 영재교육을 받은듯한 아즈사.




뭐, 사실 이 애니는 연주하는 애니라기보다는 케릭터 보는 맛에 보는 애니이니 넘어가고(...)






어쨌든 미오에 이어 신케릭터이자 누가 봐도 객관적으로 귀엽다고 할 수 있는 아즈사를 이번화에서 팍팍 밀어주고자 하는 쿄토의 의지가 돋보입니다.


....뭐랄까 보다가 중간에는 너무 오버해서 밀어주는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후반부에 아즈사의 시점으로 케이온 처음으로 뭔가 진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초반에 신입생 라이브에서 감동한뒤 경음악부에 가입하였지만 진지하지 못한 멤버들과 연습은 커녕 차만 마시고 한적하게 노닥거리는(...) 부원들을 보고 싫증을 느낀 아즈사는 진지하게 할 수 있는 벤드를 찾아가 공연을 보지만....




신입생 라이브때의 경음악부만한 감동을 느끼지 못합니다.


아즈사 : 모르겠어요.왜 경음악부에 들어가려고 했던걸까. 왜 신입생 환영 라이브때에 그렇게 감동했던건지...한동안 같이 연주해보면 알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역시 잘 모르겠어요.



.......ㅅ, ㅅㅂ 사실 나도 잘 모르겠다.


왜 케이온을 보려고 했던걸까, 왜 미오의 엔딩 동영상때에 그렇게 감동했던건지...한동안 꾸준히 챙겨보면 알 수 있을거라 생각 했는데. 역시 잘 모르겠어.




주위의 평가를 아무리 들어봐도, 그냥 케릭터 귀여운맛으로 보는 애니인덧...=ㅂ=;;


아즈사는 귀엽습니다. 그래서 전 귀여우니까 챙겨봅니다...ㅠㅠ


......OTL 제발 이미지로 대처하지 말고 연주하는걸 제대로 된 영상으로 보여줘 이미지 영상 말고....ㅠㅠ 이대로라면 정말 애니 자체에 무슨 평가를 매겨야할지 모르겠단 말이다!!

by 엘비앙 | 2009/05/29 19:19 | └ 순정 | 트랙백 | 덧글(2)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